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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다이어리(NZ Diary) 라빠
저에게는 5살된 아들과 2살된 딸이 있습니다.그중 오늘은 딸 자랑을 한번 해보려 합니다..딸 자랑이라고 하기엔 좀 뭐한...딸 힘자랑 입니다.ㅋㅋㅋ 우선, 14개월때 처음으로 발견한 우리딸 힘자랑 동영상입니다.놀이터에서 오빠 올라가는걸 유심히 보더니...갑자기 따라해서 엄청 놀랐죠.처음 올라가는 모습은 너무 놀라서 잡아주느라 못찍고,한번더 시키면서 찍은 동영상입니다.ㅋㅋㅋ 두번째 동영상은 15개월에 발견한 또다른 힘자랑.. 매달리기 입니다.이 동영상 역시 첫번째는 못찍고, 두번째 시켜서 찍은 동영상입니다.이 이후로는 어디던 손에 잡히는 봉만 발견하면 바로 매달립니다.ㅋㅋㅋ 세번째 동영상은 가장 최근 17개월이 막되어서 찍은 동영상입니다.자주가는 놀이터에 그물로된 동굴같은 놀이기구가 있는데,이게 지 오빠도..
오늘의 유머에서 기가막히게 분석된 글이 있어 퍼옴니다. [출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64843&s_no=264843&page=4더불어민주당의 김종인 당대표는 4.13 총선 직후 2차 비대위를 바로 탄생시키며 선대위로부터 권한을 회수해옵니다. 총선 승리의 와중에 2차 비대위가 당무위원회까지 구성한 터라 당규 수정 권한까지 획득합니다. '김종인 추대론'은 내가 선거를 이기게 했다는 오판. 혹은 자신감에서 출발했습니다. 당권파이자 '비주류'로 스스로를 자칭하는 정치인들은 이에 호응합니다. 그러나 이미 인천에서 송영길은 당선되면 당대표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합니다. 추미애도 곧 가세하지요. 당대표의 선출 방법과..
뉴질랜드에서의 생활비를 송금하기 위해서는 뉴질랜드 은행계좌가 있어야 하고,뉴질랜드 은행계좌를 만들려면, 뉴질랜드에 입국해야 하고,그럼..결국 송금은 내가 인터넷으로 하던가, 대리인이 해야 하는줄 알고..준비중이었는데... 뉴질랜드의 ANZ Bank 에서 해외거주자들의 계좌발급을 진행하고 있었다! 바로 접속해서 알아보기 시작!!http://www.anz.co.nz/personal/ 무려 첫페이지에 관련 정보가 대문짝만하게 보여지고 있다! 만들수 있는 계좌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지만,그중, ANZ GO 라는 계좌를 추천한다고 하여, 바로 결정하고 계좌 발급 진행..ANG GO 라는 계좌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계좌로,인터넷(모바일)뱅킹으로 했을때에 수수료가 무료인 계좌입니다.다만, 대면 서비스(직원을 통한 인출..
안녕하세요.. 한달후면 뉴질랜드에 입성하게 되는 모바일 개발자 라빠입니다.친척한명 없고, 친한친구 한명없는 뉴질랜드에 뚝! 떨어져서 잡도 구하고, 친구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네요.. 그래서, 혹시 뉴질랜드에 계시는 개발자 분들과 친하게 지내면 어떨까..다른 분들도 나같은 외로움, 고민을 하고 계시지는 않을까..싶어서,네이버에 '뉴질랜드에서 개발자로 살아남기' 카페를 만들었습니다.http://cafe.naver.com/nzit 저처럼 기술이민으로 뉴질랜드 들어가시는 분이나,이미 유학후 이민으로 뉴질에 들어가 계신분,혹은 뉴질랜드 이민을 고민중이신 많은 개발자 분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가되면 참 좋을것 같아요.저도 궁금한것도 많고, 혹시 제가 아는것을 알려드릴 수도 있을테구요.. 가장 중요한 취업..
무더운 여름, 집에서 즐기는 캠핑!어디면 어때! 가족이 함께 즐기면 그곳이 천국이지! 뉴질랜드 이사를 준비하면서 캠핑장비를 조금 구매하였습니다.아직 웨건이 도착하지 안아서, 캠핑용품 다 들고 어디 가긴 뭐하고..빨리 테이블 펼쳐서 한번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ㅋㅋ 어제사온 닭이 푹 삶아지는 동안 급, 집에서 캠핑을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창가에 간간하게 해 들어오게 셋팅해 두고.. 캠핑 테이블을 펼쳤습니다.기분도 낼겸, 얇은 돗자리 하나펴고, 유툽에서 파도소리 검색해서 틀었더니.. 아들이 하는말.. '와..여기 모래같아요~' 놀이매트 위에 앉아서 하는 소리였다..파도 소리 들으며 밟아보니..정말 고운 모래를 밟는 느낌이..ㅋㅋㅋㅋㅋ 바로, 놀이매트 끌어다가 테이블 아래깔아주고 모래놀이도 몇개 꺼내놓..
(괜히 올리는 뉴질랜드 사진한장) 몇번이나 결정이 번복되기를 반복하다가, 결국 해외이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업체 선정을 위해, 여러 업체에 전화로 문의, 블로그 후기 검토를 거쳐..최종적으로 A,B,C 세개 업체그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A 업체 블로그 이웃님의 소개로 알게된 업체인데, 상담와주신 실장님의 꼼꼼한 설명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주 디테일 한 부분까지 세세하게 설명해주시고, 그 자리에서 가격에 대한 네고까지 팍팍 해주셔서 아주 호감이었죠. B 업체라맘과 엄마집에 가는길에 B업체의 차량이 참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다며..(;;) 맘에 든다고 하여 검색/검토끝에 견적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인상 좋으신 실장님이 견적을 봐 주셨습니다만, A업체에 비해 부실한 설명과, 뉴질랜드내에서의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