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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다이어리(NZ Diary) 라빠
이넘의 블로깅은 하다말다 하다말다...맨날 '간만의 근황' 만 올리는듯.... 오푸나키로 이사온지 벌써 3달이 훌쩍 넘어간다.그동안- 라군은 Year 1 으로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고,- 라양은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했고,- 라맘은 아침수영을 시작했고,- 나는 텃밭을 개간했다. 오클랜드에서 5시간이나 떨어진 작은 마을이다보니,마을사람들 다수가 우리를 알게 되었고,집이 학교앞에 있다보니, 아이들이 지나가며 '여기 살아요' 라며 물어보기도 한다. ㅋㅋ 아이들이 학교/유치원에 간 사이에 부부끼리 즐기는 자유를 만끽하기도 하고,갑작스런 정전과 통신두절에 고립 비스무리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 일단 지금까지 3개월은 '적응' 한다는 핑계로,'여유' 를 즐겨본다는 핑계로,그저 즐기기만 했다면.. 이제 다시 생활로 돌아가..
가능하면 매일매일 그날 공부한 영어단어, 숙어 혹은 표현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시간은 줄줄 흘러가는데.. 영어는 늘지않고...이렇게라도 조금씩 조금씩 노력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은 Dance Academy 보면서 듣기 및 어휘공부. 오늘 배운 영단어Blister : 물집Epidermis : 표피Tumble : 공중제비Flirt : 시시덕거리다. 불장난하다. Nauseate : ~~에게 구역질나게 하다. 메슥거리게 하다.Pash : ~을 내던지다. 팽게치다. ~을 분쇄하다.Blow out of proportion : To overreact to or overstate; to treat too seriously or be overly concerned with.Cardio : 심장, 심장강화운동.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