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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다이어리(NZ Diary) 라빠
뉴질랜드에서의 네번째날. 드디어 번호판을 달았습니다.번호가 완전 맘에들지는 않지만..그래도 좋습니다.인근의 AA 에 가서 서류 작성하고 돈 내면 바로 번호판 줍니다. 그리고, 가지고 와서 그냥 달면 됩니다.;;;저는 6개월짜리 유효기간이라서, 6개월 후에 갱신을 해야 한다네요.. 차량 내부모습.일본어 공부해야 하나요?? ;;;; 아..기름이 없네요.일단 기름 넣으러 갑니다. 내차는 소중하니까 고급기름으로 넣어줍니다.가득 넣는데 100불정도.55리터 들어갔으니 리터당 한화로 1500원정도. 비슷한 수준이네요. 렌터카는 차 구입한 곳에 두고,새차를 몰고 집에와서 파킹해두고,렌터카 반납하러 갑니다. 뉴질랜드의 버스정거장 154번을 타고 가야 합니다.배차간격은 30분. 드디어 버스가 오네요. 버스 내부의 모습...
뉴질랜드에서의 세번째 날.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렌트집 알아보기 시작!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대망의 첫번째 뷰잉하러 고고싱! 첫번째 집.위치, 집 내부, 주변환경은 그다니 나쁘지 않았지만.. 남서향...이라서 패스.. 두번째 집.뷰잉이 예약된건 아니었고, 그냥 주소만 보고 찾아가서 주변 돌아보기.북서향으로 방향은 좋았음. 라맘이 요청한 장을 봐서 집으로 돌아가려는데..아이들이 놀이터 가자고 하여 나간다고.. 라맘이 찍은 놀이터. 그네.. 라양을 위한 어린이 그네가 있어서 라양이 특히 좋아했다고..ㅋㅋ 애들 노는틈에 난 어제 봐둔 차를 사러.. 깨끗해진 차. 너로 정했다! 계약서 쓰고, Deposit 내고나서 찍은 진짜 내차! WISH! 내 꿈도 이루어지길! 집에오니 라맘은 빨래를 널고 있고,라군,라양이 ..
뉴질랜드에서의 첫번째 아침..오늘부터는 아주 할일이 많네요.. 어제 광란의 밤의 여파로 아무도 일어나지 못한시각.아침일찍 예약되어 있는 은행업무로 일찍 길을 나섭니다.처음보는 뉴질랜드의 아침모습입니다.공기가 아주 상쾌합니다. ;)비록..비는 좀 오지만..그래도 좋네요.^^ ANZ 글랜이든 브랜치아직 약속시간 전. 제 담당 뱅커는 아직 출근전이네요.다른직원에게 잠시 마을 구경좀 하고 온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글렌이든 시내 구경좀 하시죠 ^^ 도서관이 아주 멋지네요! 중심 상점가라 해봐야 그다지 넓지 않아서,10분이면 다 돌아봅니다.;;; 아직도 시간이 남아서 이번엔 뉴질랜드 물가 탐색.. 한국보다 비싼것도 있고, 싼것도 있고.. 글랜이든 로컬 슈퍼에 라면과 김치도 다 있어서 좋네요! 드디어 뱅커를 만나서 ..
시드니에서 약 세시간을 날아서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뉴질랜드에 착륙하는 순간...을 동영상에 담아두었습니다.이때의 각오! 잊지 말고 꼭 잘 정착하겠습니다! 라양이 왠일인지 아빠,엄마를 제쳐두고,오빠에게 안긴다고 팔을 벌립니다....그래서 더 힘들어졌습니다.;;;;;;; 뉴질랜드공항에는 마오리 문화가 녹아 있는듯 합니다.비행기에서 내려, 입국심사하러 가는길에 이렇게 마오리 전통문양으로 보이는 문이 있네요.아주 색다릅니다. 비행기에서 한숨도 안잔 라양은 각성상태인듯...입국 심사하러 줄 서있는 내내 힘들게 하더니,정작 입국심사할때는 방긋방긋 웃어주어서, 심사관에게 칭찬도 받고.....ㅋㅋ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국가답게, 검역심사가 까다롭습니다.호주는 오히려 검역이 짧게 끝났었는데, 여기는 제법 기다립니다.그..
뉴질랜드에서의 생활비를 송금하기 위해서는 뉴질랜드 은행계좌가 있어야 하고,뉴질랜드 은행계좌를 만들려면, 뉴질랜드에 입국해야 하고,그럼..결국 송금은 내가 인터넷으로 하던가, 대리인이 해야 하는줄 알고..준비중이었는데... 뉴질랜드의 ANZ Bank 에서 해외거주자들의 계좌발급을 진행하고 있었다! 바로 접속해서 알아보기 시작!!http://www.anz.co.nz/personal/ 무려 첫페이지에 관련 정보가 대문짝만하게 보여지고 있다! 만들수 있는 계좌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지만,그중, ANZ GO 라는 계좌를 추천한다고 하여, 바로 결정하고 계좌 발급 진행..ANG GO 라는 계좌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계좌로,인터넷(모바일)뱅킹으로 했을때에 수수료가 무료인 계좌입니다.다만, 대면 서비스(직원을 통한 인출..
안녕하세요.. 한달후면 뉴질랜드에 입성하게 되는 모바일 개발자 라빠입니다.친척한명 없고, 친한친구 한명없는 뉴질랜드에 뚝! 떨어져서 잡도 구하고, 친구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네요.. 그래서, 혹시 뉴질랜드에 계시는 개발자 분들과 친하게 지내면 어떨까..다른 분들도 나같은 외로움, 고민을 하고 계시지는 않을까..싶어서,네이버에 '뉴질랜드에서 개발자로 살아남기' 카페를 만들었습니다.http://cafe.naver.com/nzit 저처럼 기술이민으로 뉴질랜드 들어가시는 분이나,이미 유학후 이민으로 뉴질에 들어가 계신분,혹은 뉴질랜드 이민을 고민중이신 많은 개발자 분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가되면 참 좋을것 같아요.저도 궁금한것도 많고, 혹시 제가 아는것을 알려드릴 수도 있을테구요.. 가장 중요한 취업..
(괜히 올리는 뉴질랜드 사진한장) 몇번이나 결정이 번복되기를 반복하다가, 결국 해외이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업체 선정을 위해, 여러 업체에 전화로 문의, 블로그 후기 검토를 거쳐..최종적으로 A,B,C 세개 업체그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A 업체 블로그 이웃님의 소개로 알게된 업체인데, 상담와주신 실장님의 꼼꼼한 설명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주 디테일 한 부분까지 세세하게 설명해주시고, 그 자리에서 가격에 대한 네고까지 팍팍 해주셔서 아주 호감이었죠. B 업체라맘과 엄마집에 가는길에 B업체의 차량이 참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다며..(;;) 맘에 든다고 하여 검색/검토끝에 견적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인상 좋으신 실장님이 견적을 봐 주셨습니다만, A업체에 비해 부실한 설명과, 뉴질랜드내에서의 국내..
뉴질랜드의 물가에 대해 조사된 자료가 발표되었습니다. https://www.expatistan.com/cost-of-living/index오클랜드 기준으로 세계 도시중 26위!아따...비싸네요.;;;;(전체 순위는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참고로, 서울은 86등이네요.
비법....이라고 거창하게 적었지만..어차피 저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제 나름대로 분석한..영주권 취득 방법입니다.;;;오해 없으시길..바랍니다.;;;;;; ** 이 글을 보실 분들 **이 글은 아직 잡 오퍼도 받지 못했고, 뉴질랜드에는 몇번 여행만 가본게 전부인(혹은 저처럼 뉴질랜드 땅 한번 밟아보지 못한)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또한, 뉴질랜드 기술이민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은 알고 계신 분들이 보시면 좋습니다. 이미 뉴질랜드에서 취업중이시거나, 잡 오퍼를 받으셨거나, 혹은 뉴질랜드에서 대학을 나오신 분들은 이 글을 보실 필요가 없습니다.그런 분들이라면, 아래에 열거할 비법이 없어도, 충분히 영주권을 받으실 수 있을꺼라고 생각하니까요.. 비법 1. 무조건 EOI 140점을 넘겨라 허탈하기 그지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