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공매도 척결! 셀트리온 신문광고

★ 출사표!!! 20160620 ★

- 셀트리온 소액주주 9만 명이 함께 합니다.

 

우리는 군인입니다.

대한민국을 좀먹고 있는 불의에 맞선 정의를 신봉하는 군인입니다.

100년 전 일제시대 때 독립투사의 심정과 지금 우리의 가슴은 오롯이 맞닿아 있습니다.

 

추악한, 지상에서 사라져야 할, 대한민국에서 가장 거대한 악의 무리가 우리의 적입니다.  

그들로부터 스스로를, 가족을,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모금에 참여한 2천 여 명을 비롯한 소액주주 9만 명의 마음을 한 군데로 모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공공의 적, 불법 공매도 척결!

이제 우리는 악의 축을 향해 돌진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2016년 6월 20일 새벽!

조선일보(경제섹션)와 한국경제신문에 셀트리온 흙수저들의 수년에 걸친 한 맺힌, 피를 토하는 심정의 일부를 표현한 소액주주 2,202명의 모금을 통한 전면광고가 게재됩니다.  

신문기자가 표현한 <이 시대 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기업 셀트리온>의 가치를 알리고,  

악성 공매도를 척결하기 위해 국민과 청와대와 국회와 검찰과 감사원에 바치는 호소문입니다. 

 

이것은 전쟁의 서막입니다.

단기전으로 승부가 나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적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막강한, 흡혈귀 같은 금수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흙수저들은 호흡을 가다듬은 채 수많은 민초들의 힘을 등에 업고서 적의 심장부를 향한 정공법과 성동격서의 기습작전을 통해 저들의 숨통을 서서히 옥죄어야 할 것입니다. 

2차 광고는 물론이거니와 미국 메이저 언론에도 광고 게재를 검토 중입니다. 

  

검은 돈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가졌을 저들의 저항은 만만찮을 것이지만, 정의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천심이, 민심이, 청와대가, 국회가, 검찰이, 감사원이, 금융감독기관이 이 땅의 정의를 신봉하는 우리 편이라면 전쟁은 생각보다 빨리 끝날 수도 있습니다.

수십 년 동안 주식시장에서 좌절을 겪은 수많은 국민들의 응원과 기운이 응집되고 정부와 국회, 검찰과 감사원이 정의의 칼을 빼든다면 우리 흙수저들은 좌절과 절망과 분노 모드에서 웃음과 기쁨과 평안 모드로 변환되는 놀라운 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겁니다.

 

불법 공매도의 정점에 있는 수괴가 누구인지 역사는 반드시 밝혀줄 것이며, 부정한 돈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갉아먹고 있는 그 집단은 반드시 하늘과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최근 수사를 받고 있는 롯데그룹의 경우는 우리가 경멸하는 공매도 수괴에 비하면 아마도 양반일 것입니다.

위대한 조국 대한민국을 자신의 탐욕을 위해 짓누르고 있는 검은 집단을 향한,  

힘 없으나 의기충천한 셀트리온 흙수저들의 저항! 

우리는 일제시대의 독립투사인 동시에 이 시대 구국열사에 다름 아닙니다.

 

우리들은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옳기 때문입니다!

 

 

<신문광고 일부내용 요약>

1.개인투자자의 5%만 성공투자 - 나머지 95%의 돈은 누가 가져갈까요?

개미투자자 필패 - 그 이면에는 악성 공매도가 한 몫을 하고있습니다.

 

2. 대한민국의 미래먹거리를 창출하고 있는 셀트리온!

정부는 바이오제약산업 지원 등을 통해 경제를 살려주십시오!

국회는 보다 강화된 공매도 공시제도 입법 및 국민연금의 주식대여를 금지시켜주십시오!  

  

3. 검찰은 '패스트트랙'(고발 없이 즉시 수사 착수하는)으로 셀트리온에 있는 악성 공매도 세력에 대한 수사를 해주십시오!

 

4. 감사원은 국민연금과 자산운용사에 대한 즉각적인 감사를 통해 여러 문제점을 파헤쳐주시고 국민의 돈을 갉아먹는데 사용되는 주식대여 행위를 금지시켜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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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에게 주식을 빌려준 주주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역사의 죄인으로 계속 살아가시렵니까?  

이자 몇 푼에 영혼을 팔아 예전 친일파처럼 동족과 아군에게 치명타를 입히는 범죄행위에 버금가는 대차약정을 해지해주시기 바랍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6월말이 되기 전 꼭 거두어주십시오.!! 

 

■ 6월 30일 공매도 잔고 공시 시행 후 공매도와 대차거래가 많은 증권사에 대해서는 타 종목 주주들과의 연대를 통해 2차 계좌이관 운동을 벌이는 것은 물론, 해당 증권사의 관계사 제품 불매운동과 모기업이 은행일 경우 예금인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갈 것입니다.

 

※ 우리 9만 여 소액주주들이 똘똘 뭉친다면 제 아무리 거대한 불법 공매도 세력이라도 스스로 주가를 올리기 전에는 파산을 면할 수 없을 겁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대한민국 정의의 투사입니다!! 

                           셀트리온 2,202명 소액주주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