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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다이어리(NZ Diary) 라빠
뉴질랜드 입성 15일차. 2016.10.11.화요일 원래는 동물원에 가기로 했던날..갑자기 집에 있고싶어하는 라군의 요청에 따라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자세한 일기는 라맘의 블로그로 대채..ㅋㅋㅋhttp://blog.naver.com/lalamammy/220833673477 오늘 정말 즐거운 하루였어..^^ 공감 한번씩 눌러주세요.더 좋은 글과 내용으로 보답드립니다!
뉴질랜드 입성 14일차. 2016.10.10. 월요일. 밤새 너무 너무 추웠다.. 라맘이 해준 따뜻한 된장국물 한그릇으로 겨우 정신을 차리고.. 이번 숙소의 유일한 난방은 거실에 있는 이 히트펌프.한국에서는 에어콘이라고 부르는..전자장치.요 작은 히트펌프 하나로, 거실, 큰방을 따뜻하게 데우기에는 역부족.. 아침에 숙소 주인에게 밤에 너무 추웠다고 얘기했더니,여분의 이불도 있고, 핫보틀 있는데..안썻냐고....그런다.이불은 충분히 꺼내 덮었고, 핫보틀은 안쓰고 잤는데,주인말 듣고, 핫 보틀에 커피포트에 데운 물을 넣으니, 이건 완전 대박물건.. 그리고, 전기로 작동하는 작은 오일히터를 가져다 주었다.그런데, 너무 작아서인지, 그다지 따뜻함을 느낄 수가 없다.;; 뉴질랜드에서 정착하려면, 뉴질랜드의 가을부..
뉴질랜드 입국 13일차 일상. 2016.9.8.일요일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오늘 정말 우리 아이들 신나게 놀았던듯.. 일단 아침밥은 맛있는 볶음밥으로! 한국 된장으로 끓인 된장국 맛있어요! ㅋㅋ 비가오니, 집에서 에헤라디야! 놀다보면 비그치고, 그러면 나가놀면 되고~ 라맘과 나 차 한잔 하며 잠시 쉬려고....할 찰라를 주지않고... 요즘 원카드를 배우는 중인데, 조커가 좋다는건 알아가지고,자기가 나눠준다며, 저리 가서, 조커는 자기손에..ㅋㅋㅋ 조커, 에이스...다 자기카드.ㅋㅋㅋ 카드놀이 한판 했으니, 시원한 전망 보며 간식 먹고.. 집에 있는 브로셔 보고, 인근의 Arataki Center 로 나들이.. 흠....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이렇게 예쁜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헉..소리나는 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