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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다이어리(NZ Diary) 라빠
랜트집에 들어오자마자 벼르고 별렀던 BBQ 장비를 입주 일주일만에 구입하고.그 이후, 총 4회를 시도해 본 과정을 공개합니다 ㅎㅎ BBQ 장비를 구입하기 전, 가장 고민이 많았던 부분은..가스BBQ vs 숯불BBQ여기 저기 많이 물어보고, 확인해본 결과 숯불BBQ 로 결정! 2016.10.30. 구입 및 1차 시도 벼르고 별러 Warehouse 에서 구입한 44Cm Charcoal BBQ Grill! 챠콜은 두 봉지 구입해 왔습니다. 하나는 쉬운것으로... 하나는 어려운것으로.. 열심히 조립중..... 아직 짐도착 전이라 드라이버도 없어서..고생..;;; 짜잔! 완성! 요롷게 뚜껑을 걸어둘 수도 있구요 ㅎㅎ 자..이제 불 붙여봅시다! 요렇게 가운데 놓고.. 살짝 불을 붙이면.... 바로 불이 붙는다더군요..
뉴질랜드는 대부분의 서비스가 느리다.한국에서도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이야기였지만, 실제로 뉴질랜드에 들어와서 느끼고 나니, 정말 그냥 느린 정도가 아니고, 환장할 정도로 느리다.. 우리가 이 집에 처음 들어온 날짜가 10월 23일.그 며칠전 아마 10월 20 혹은 21일에 Vodafone Fiber 를 신청했다.ADSL 은 업로드 속도때문에 처음부터 제외했고, VDSL 을 할까, Fiber 를 할까 고민했지만, Fiber 가 한달에 4달러 더 싸서..Fiber 를 선택했다.Fiber(VDSL 도 마찬가지) 를 신청하려면 주소를 입력하고, 선택한 주소에 연결이 가능한지 확인을 해야 한다. 물론 연결이 가능하다고 나왔다. 그리고, 집에 들어와서 인터넷도 없고, 짐도 없는 생활을 약 일주일 정도 기다렸다.뉴..
뉴질랜드 입성 15일차. 2016.10.11.화요일 원래는 동물원에 가기로 했던날..갑자기 집에 있고싶어하는 라군의 요청에 따라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자세한 일기는 라맘의 블로그로 대채..ㅋㅋㅋhttp://blog.naver.com/lalamammy/220833673477 오늘 정말 즐거운 하루였어..^^ 공감 한번씩 눌러주세요.더 좋은 글과 내용으로 보답드립니다!
뉴질랜드 입성 14일차. 2016.10.10. 월요일. 밤새 너무 너무 추웠다.. 라맘이 해준 따뜻한 된장국물 한그릇으로 겨우 정신을 차리고.. 이번 숙소의 유일한 난방은 거실에 있는 이 히트펌프.한국에서는 에어콘이라고 부르는..전자장치.요 작은 히트펌프 하나로, 거실, 큰방을 따뜻하게 데우기에는 역부족.. 아침에 숙소 주인에게 밤에 너무 추웠다고 얘기했더니,여분의 이불도 있고, 핫보틀 있는데..안썻냐고....그런다.이불은 충분히 꺼내 덮었고, 핫보틀은 안쓰고 잤는데,주인말 듣고, 핫 보틀에 커피포트에 데운 물을 넣으니, 이건 완전 대박물건.. 그리고, 전기로 작동하는 작은 오일히터를 가져다 주었다.그런데, 너무 작아서인지, 그다지 따뜻함을 느낄 수가 없다.;; 뉴질랜드에서 정착하려면, 뉴질랜드의 가을부..
뉴질랜드 기술이민을 하려면 EOI 점수 140점을 맞추어야 했습니다.140점이면 상당히 높은 점수이지만, 그래도 겨우 겨우 가능한 점수였기에,많은 분들이 이 점수를 맞추기 위해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고 있죠. 물론 저도 겨우 150점 맞추어서, EOI Selection 이 되었고, 영주권까지 딸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뉴질랜드 정부에서 이 자동 Selection 점수를 140점에서 160점으로 올렸습니다.쿼터도 절반 이하로 낮추어버렸구요. 출처 : https://www.immigration.govt.nz/about-us/media-centre/news-notifications/new-zealand-residence-programme-changes 이 말은...이제는 EOI 점수 100점 이상의 점수..
뉴질랜드 입국 13일차 일상. 2016.9.8.일요일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오늘 정말 우리 아이들 신나게 놀았던듯.. 일단 아침밥은 맛있는 볶음밥으로! 한국 된장으로 끓인 된장국 맛있어요! ㅋㅋ 비가오니, 집에서 에헤라디야! 놀다보면 비그치고, 그러면 나가놀면 되고~ 라맘과 나 차 한잔 하며 잠시 쉬려고....할 찰라를 주지않고... 요즘 원카드를 배우는 중인데, 조커가 좋다는건 알아가지고,자기가 나눠준다며, 저리 가서, 조커는 자기손에..ㅋㅋㅋ 조커, 에이스...다 자기카드.ㅋㅋㅋ 카드놀이 한판 했으니, 시원한 전망 보며 간식 먹고.. 집에 있는 브로셔 보고, 인근의 Arataki Center 로 나들이.. 흠....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이렇게 예쁜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헉..소리나는 절경..
뉴질랜드 입성 12일차. 2016.10.8. 토요일 뉴질랜드에 와서 첫번째로 살았던'뉴질랜드 우리집' 1호.. 이제 작별할 시간입니다. 집은 깨끗하게 정리하고 떠나야죠. 대신 차는 짐으로 가득가득!그나마 큰 차였으니..다행이지..ㅋㅋㅋ 몇가지 살 물건이 있어서, 웨어하우스에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아...사고 싶어요..뭐가 좋은지 좀만 더 알아보고..이것부터 사야지!!** 추천좀 해주세요 ** 점심으로 먹은 스테이크 샌드위치..너무 너무 너무 너무 맛있습니다.이 가게에 대한내용은 별도 블로깅으로 전할께요! 오클랜드 서쪽에 위치한 '뉴질랜드 우리집' 2호.이렇게 데크에 앉으면 펼쳐지는 뷰. 뷰가...뷰가..정말 끝내줍니다! 데크에서 신나게 놀수도 있고 이렇게 맨발로 잔디를 밟고 조금만 가면 이렇게 멋진 놀이..
뉴질랜드 입성 12일차. 2016.10.7. 금요일 일어나자마나 오늘은 동물원 가자고 보채는 라군..그리고..비오는 아침하늘... 지금까지의 뉴질랜드 경험을 돌이켜보면,비온다고 안나가는건 바보짓.. 그래 가보자!그래도, 아무래도 실외 동물원은 비오는날 가긴 좋 그렇고,그 바로앞에 있는 교통,기술 박물관(MOTAT)으로 고고싱! 뉴질랜드에서 처음보는 팔도 진국 설렁탕면짭쪼름한것이 아주 맛있습니다. ㅋㅋ 비오는 아침엔 역시 국물이 땡기죠..애기들은 남은 된장국에 비벼주고,라맘과 나는 라면에 찬밥 말아서 한그릇 뚝딱! 밥 먹었으니, 이제 아이들은 놀고.. 라맘은 젝스키스 신곡 '세단어' 뮤직비디오 감상중... MOTAT 입장료는 어른 16달러, 5세이하는 무료.개인적인 평으로는 연간 회원권 구입할만한 박물관으..
안녕하세요.. 한달후면 뉴질랜드에 입성하게 되는 모바일 개발자 라빠입니다.친척한명 없고, 친한친구 한명없는 뉴질랜드에 뚝! 떨어져서 잡도 구하고, 친구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네요.. 그래서, 혹시 뉴질랜드에 계시는 개발자 분들과 친하게 지내면 어떨까..다른 분들도 나같은 외로움, 고민을 하고 계시지는 않을까..싶어서,네이버에 '뉴질랜드에서 개발자로 살아남기' 카페를 만들었습니다.http://cafe.naver.com/nzit 저처럼 기술이민으로 뉴질랜드 들어가시는 분이나,이미 유학후 이민으로 뉴질에 들어가 계신분,혹은 뉴질랜드 이민을 고민중이신 많은 개발자 분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가되면 참 좋을것 같아요.저도 궁금한것도 많고, 혹시 제가 아는것을 알려드릴 수도 있을테구요.. 가장 중요한 취업..
비법....이라고 거창하게 적었지만..어차피 저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제 나름대로 분석한..영주권 취득 방법입니다.;;;오해 없으시길..바랍니다.;;;;;; ** 이 글을 보실 분들 **이 글은 아직 잡 오퍼도 받지 못했고, 뉴질랜드에는 몇번 여행만 가본게 전부인(혹은 저처럼 뉴질랜드 땅 한번 밟아보지 못한)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또한, 뉴질랜드 기술이민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은 알고 계신 분들이 보시면 좋습니다. 이미 뉴질랜드에서 취업중이시거나, 잡 오퍼를 받으셨거나, 혹은 뉴질랜드에서 대학을 나오신 분들은 이 글을 보실 필요가 없습니다.그런 분들이라면, 아래에 열거할 비법이 없어도, 충분히 영주권을 받으실 수 있을꺼라고 생각하니까요.. 비법 1. 무조건 EOI 140점을 넘겨라 허탈하기 그지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