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뉴질랜드 다이어리(NZ Diary) 라빠
고기리 유원지 본문
오늘은 집에서 멀지 않은 고기리 유원지로 고고싱!
네비게이션에 '고기리유원지'를 찍고 달려! 달려!
막상 도착한 고기리 유원지는 생각했던것과는 완전 달랐음.
그냥..식당들만 즐비하고...물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이래서는.....
와이프는 지금이라도 다른데를 찾아가자고..
혹시나 싶어,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가!
명당 자리를 발견!
일단, '고기리 유원지'를 향하지 말고..
메밀막국수 '수가'를 검색하여 달려갑니다!
요 앞에 차를 세우고, 그 옆 계속으로 내려갑니다!
텐트를 칠만한 그늘진 곳이 그다지 많지 않아요..
요리조리 잘 찾는다 해도...6~7곳! 그러니..고기리 유원지를 가려면, 일찍 서두르는 편이...
저희같은 경우, 휴가철 평일 12시 쯤이었는데, 좋은 자리가 다행히 남아있더군요.
당연히 이곳도 불법 취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만...거의 대부분...치켜지지 않더군요..
그러나, 우리는 집에서 구워온 오리고기에 밥 한끼 뚝딱!
밥 먹었으니..이제 놀아야죠!
( 앞에보이는 누나에게 인사하는 울 아들래미..ㅋㅋ )
( 시원한 물에 발 담그고 집에서 준비해간 수박 한조각! )
( 우리 텐트에서 바라본, 다른 텐트를 칠 만한 명당 ㅎㅎ )
그렇게 잘 놀고, 먹고, 자고...
6시가 넘어서 집으로..향하다가..급! 칼국수가 땡겨서..
즐겨가던 1키로 칼국수에서 칼국수와 김치조개전으로 마무리!
즐거운 하루가 또 이렇게 지나갑니다! ㅎㅎ
'여행 > 멀지않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중동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 (0) | 2014.07.03 |
---|---|
경기도 박물관. 아이와 함께라면 아빠는 무료! (0) | 2014.05.17 |
안양 워터랜드. 15개월 아기와 함께 실내 워터파크 저렴하게 이용하기! (0) | 2014.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