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hub X Hexo 로 블로그 운영하기

Updated! 더이상 Hexo 를 이용하여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혹시 Hexo 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참고하시라는 의미로 글을 남겨둡니다. (2019/9/4)

Github X Hexo 를 이용하여 블로그를 만드는 방법이 이제는 그다지 새로운 방법도 아니고,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블로그도 제법되는데, 굳이 또 이렇게 Github X Hexo 로 블로그 운영하기 라는 제목으로 글을 쓸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번 글의 주제는 그냥 따라할 수 있는 만들기가 아니고, 어떻게 운영하는것이 가장 좋을까에 대한 글이라는 점을 알려둔다.

Github X Hexo 로 블로그 만들기는 워드프레스보다 쉬운 Hexo 블로그 시작하기를 참조하자.

Repo 를 하나만 이용하는 방법

Github 의 username.github.io 라는 Repo 를 생성하고, 로컬에서 Hexo 를 통해서 Static Page 를 만들어서 Github 에 Push 하는 방법이다.

블로그를 작성하는 장소가 한곳으로 고정되어있을 경우네는 이 방법을 이용하는것도 추천할만 하다.

장점

관리해야 할 Repo 가 하나뿐이니 간단하다.

단점

두곳 이상에서 블로그를 작성할 수 없다.
블로그 설정등의 변경내역을 알 수 없다.

Repo 를 두개 이용하는 방법

Static Page 를 위한 Repo 와 Blog Contents 를 위한 Repo 를 별도로 만드는 방법이다.

많은 분들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방법으로, 글을 작성하는 환경을 Repo 에 관리하기때문에, 어디서라도 다시 환경을 Pull 해서 연속적으로 글을 작성할 수 있다.

장점

여러 장소에서 블로그를 작성할 수 있다.
블로그 설정의 변경내역을 관리할 수 있다.

단점

공개된 Theme 을 사용할 경우, Theme 의 설정 변경내역을 관리할 수 없다.

Repo 를 세개 이용하는 방법

Static Page, Blog Contents 뿐 아니라, Theme 을 위한 별도의 Repo 를 만드는 방법이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공개 Theme 을 Fork 해서 별도로 관리하게 된다.

장점

Theme 에 적용된 변경사항들을 관리할 수 있다.

단점

Fork 된 Theme 의 업데이트를 신경써주어야 한다.

실사용 예

내 블로그의 경우 아래와 같이 세개의 Repo 를 이용하여 관리된다.

Static Page
Blog Contents
Next The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