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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다이어리(NZ Diary) 라빠
내가 비트코인을 처음 접한지도 벌써 4년이 지났다. 그 당시 대략 50만원 정도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이후 약 80만원정도에서 열심히 사모았었다.네이버 카페를 개설하고, 정기적인 모임을 주선하고, 급기야 비트코인 한국 대사관까지 운영을 하며 열심히 활동했었는데..그 모든 배경은 비트코인이 ‘화폐’로서의 기능을 대체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었다.하지만 갈수록 ‘화폐’로서의 기능보다는 ‘투자’의 대상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고 전량 매각하고 관심을 두지 않고 있었다.최근의 급격한 가격변동을 보고 있자니 이전의 매각 결정이 정말 잘한일이었다는 생각이 든다.‘아..그때 안팔고 가지고 있었으면 얼마야…’류의 생각이 안드는것은 아니지만, 어차피 지금까지 가지고 있지도 못했을테니..화폐의 기능을 상실한 지금의 비트코인..
(괜히 올리는 뉴질랜드 사진한장) 몇번이나 결정이 번복되기를 반복하다가, 결국 해외이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업체 선정을 위해, 여러 업체에 전화로 문의, 블로그 후기 검토를 거쳐..최종적으로 A,B,C 세개 업체그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A 업체 블로그 이웃님의 소개로 알게된 업체인데, 상담와주신 실장님의 꼼꼼한 설명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주 디테일 한 부분까지 세세하게 설명해주시고, 그 자리에서 가격에 대한 네고까지 팍팍 해주셔서 아주 호감이었죠. B 업체라맘과 엄마집에 가는길에 B업체의 차량이 참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다며..(;;) 맘에 든다고 하여 검색/검토끝에 견적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인상 좋으신 실장님이 견적을 봐 주셨습니다만, A업체에 비해 부실한 설명과, 뉴질랜드내에서의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