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뉴질랜드밤 (1)
뉴질랜드 다이어리(NZ Diary) 라빠
뉴질랜드 입성 14일차. 2016.10.10. 월요일. 밤새 너무 너무 추웠다.. 라맘이 해준 따뜻한 된장국물 한그릇으로 겨우 정신을 차리고.. 이번 숙소의 유일한 난방은 거실에 있는 이 히트펌프.한국에서는 에어콘이라고 부르는..전자장치.요 작은 히트펌프 하나로, 거실, 큰방을 따뜻하게 데우기에는 역부족.. 아침에 숙소 주인에게 밤에 너무 추웠다고 얘기했더니,여분의 이불도 있고, 핫보틀 있는데..안썻냐고....그런다.이불은 충분히 꺼내 덮었고, 핫보틀은 안쓰고 잤는데,주인말 듣고, 핫 보틀에 커피포트에 데운 물을 넣으니, 이건 완전 대박물건.. 그리고, 전기로 작동하는 작은 오일히터를 가져다 주었다.그런데, 너무 작아서인지, 그다지 따뜻함을 느낄 수가 없다.;; 뉴질랜드에서 정착하려면, 뉴질랜드의 가을부..
뉴질랜드/뉴질랜드의 일상
2016. 10. 11.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