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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다이어리(NZ Diary) 라빠
(괜히 올리는 뉴질랜드 사진한장) 몇번이나 결정이 번복되기를 반복하다가, 결국 해외이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업체 선정을 위해, 여러 업체에 전화로 문의, 블로그 후기 검토를 거쳐..최종적으로 A,B,C 세개 업체그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A 업체 블로그 이웃님의 소개로 알게된 업체인데, 상담와주신 실장님의 꼼꼼한 설명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주 디테일 한 부분까지 세세하게 설명해주시고, 그 자리에서 가격에 대한 네고까지 팍팍 해주셔서 아주 호감이었죠. B 업체라맘과 엄마집에 가는길에 B업체의 차량이 참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다며..(;;) 맘에 든다고 하여 검색/검토끝에 견적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인상 좋으신 실장님이 견적을 봐 주셨습니다만, A업체에 비해 부실한 설명과, 뉴질랜드내에서의 국내..
대약 8월초순으로 입국 날짜를 잡고 짐 정리와 입국이후 일정을 정리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하루가 멀다하고, 전체 일정이 들쑥 날쑥 변경되기 일쑤여서 이런 블로깅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긴 한데..준비 과정을 그대로 정리해두면, 언젠가 즐거운 추억이 될까 싶어..이렇게 또 하나의 블로깅을 남깁니다. 0. 최초 계획9개월짜리 잡서치 비자가 나올꺼라 당연히 예상하고 있을때에는 일단 정말 간단한 짐을 가지고 입국한 후, 1차/2차 짐으로 나머지 짐을 구분하여, 1차짐은 입국후 한달, 2차짐은 완전히 정착할 집을 구한후에 받을 계획이었습니다. 해외이사를 이용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계획이었기에, 당연히 우체국 선상소포를 이용할 계획이었고,대형가전, 대형가구는 물론 대부분의 가전/가구를 모두 버릴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