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다이어리(NZ Diary) 라빠

[시드니여행.07] 와일드라이프, 마담투소, 수족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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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여행.07] 와일드라이프, 마담투소, 수족관

Donochi 2016. 9. 30. 21:02


시드니관광 하면 떠오르는 것들중 5종 셋트가 있습니다.

시드니 타워 아이, 마담 투소, 수족관, 실내동물원, 실외동물원

그중 오늘은 수족관, 마담투소, 실내동물원을 둘러보았습니다.

이 세개가 항상 엮여있는 이유는 바로.. 한 건물에 세개가 함께 있기 때문이죠.ㅋㅋㅋ





오늘도 기분좋게 출발...





했으나...요즘 라양은 불만만 있으면 드러눕습니다..ㅠ.ㅠ

이때는 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암턴..ㅠ.ㅠ






도착했는데.. 비가 우스스 오길래..

우선 밥부터 먹자며 식당으로..






뭐. 피시앤칩스와 오지버거를 꿀꺽 하고나니..





비가 그쳐있네요..

변덕이 정말 심하네요.






1개만 관람하면 $40, 두개면 $65, 3개면 $70, 4개면.....

이런식으로 묶어서 표를 파는데,

요즘은 $70만 내면 5개 다 볼수 있다길래 얼렁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실내동물원과 시드니 타워만 볼 생각이었습니다만....



우선 라군이 가고싶다고 노래부르는 실내 동물원으로 고고싱!



첫 친구는 뱀...





둘째 친구는 도마..뱀...






이건 뭐였더라..;;;;





호주의 대표동물 코알라는 식사중..





그리고 수면중....ㅋㅋ

아 귀여워..






웜뱃이었나...?






이건 화익조..였나?






실제로 엄청 큰 화익조..






캥거루를 닮은 ......뭐였떠라..;;;;






그리고 캥거루 모형..





뱀도 만져볼 수 있고, 애기 캥거루도 만져볼 수 있어요.

시간대를 잘 맞춰야해요..






기념 포토스티커도 한장 찍었구요.






캥거루님들은 단체로 쉬고 계시네요..





'자는거 첨봐?' 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캥거루님.






와이어를 타고 동물원을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싸요 $10!!






수족관은 뭐..별거 없는데..엄청 길더라구요..






마지막에 이렇게 보기좋게 해 두었습니다.





이쁜 물고기들..





라군 기념품으로 동전 하나 살짝 눌러주고..



라맘 라군은 수족관이 더 좋다고 해서

잠자는 라양만 데리고

마담 투소로 이동..



브루스 윌리스 아재..





마오 쩌뚱..아재..





간디 아재..





울버린 아재..





조니 뎁 아재와..함께..






야오밍은 정말 크더군요..



재미있는 설정이 많은데..

혼자 다니려니 셀카만 잔뜩 찍었네요..

아쉽....




이제 내일이면 시드니 여행도 마지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