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다이어리(NZ Diary) 라빠
[시드니여행.08] 시드니타워아이. 중국요리. 시드니여행 끝! 본문
시드니 여행의 마지막날..
오늘은 시드니 타워 아이에 올라가보기로.
장난감 정리하라고 하면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 잘 하는 라군.
정말 나보다 정리 잘 하는듯..ㅋㅋ
오늘의 목적지는 바로 저기!
아이들은 신나고.
버스타고 조금 걸어서 도착!
몰 구경좀 하다가 5층에서 입구 발견.
입장.
어제 한꺼번에 표를 사 두어서 그냥 통과.
시드니 타워 아이에서 즐기는 요가라....
우선 4D 영상을 체험하고..
관람도중 바닥도 움직이고, 물도 칙칙 나오고.. 애들 재미있어 하더구요.
이게 또 뭐라고 보안검사까지..
엘리베이터가 상당히 작아요.
올라갈때는 우리만 타고 올라갔고, 내려올때는 몇명과 같이 내려옴.
주~욱 올라갑니다.
총 세대의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우리가 탄것 말고 다른 엘리베이터랑 인사할 수 있어요.
이 카메라에 인사하면 됩니다 ㅎㅎㅎ
시드니를 내 발밑에..
시드니의 야경도 멋지구요.
다른 야경.
자고있는 라엘양은 빼고 가족사진도 한장.
해가 지고 있어요.
계속..
커피 한잔하고..
내려왔습니다.
집에가서 밥 먹기엔 너무 늦었고.
몰에 있는 중국 식당으로 들어가서 저녁 먹기로.
레몬 치킨 정말 맛있더라구요.
다만, 좀 느끼해서 콜라 생각이 간절히 나더라는...
볶음밥은 언제나 맛있구요.
포츈쿠키... 과연 우리 가족의 운명은??
라군. Happy news is one the way to you...
오 굿!
나.. Romance moves you in a new direction.
흠..라맘에 대한 사랑이 날 이곳으로 이끌었다는 소린가..?
라맘. You will travel far and wide, for pleasure and business.
네...맞습니다..멀리 여행왔죠.
라양. The tide of change approaches.
엄청난 변화가..다가오고 있지..그럼..
뭐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다 맞는듯 ㅋㅋㅋㅋㅋ
그렇게 하루를 마치고 버스타고 집에 왔습니다.
저녁이 되니..꽤 춥네요.
시드니 여행
일주일이면 충분한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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