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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다이어리(NZ Diary) 라빠
무려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커스텀 스킨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 스킨을 사용하고 있었다니... 늦게라도, 여기 저기 검색해서, 깔끔하고, 간결한 스킨을 설치하였습니다. 제작자는 TODIVA 님이세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덕분에 블로그가 한결 이뻐졌네요 ㅎㅎ
뉴질랜드 입국 13일차 일상. 2016.9.8.일요일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오늘 정말 우리 아이들 신나게 놀았던듯.. 일단 아침밥은 맛있는 볶음밥으로! 한국 된장으로 끓인 된장국 맛있어요! ㅋㅋ 비가오니, 집에서 에헤라디야! 놀다보면 비그치고, 그러면 나가놀면 되고~ 라맘과 나 차 한잔 하며 잠시 쉬려고....할 찰라를 주지않고... 요즘 원카드를 배우는 중인데, 조커가 좋다는건 알아가지고,자기가 나눠준다며, 저리 가서, 조커는 자기손에..ㅋㅋㅋ 조커, 에이스...다 자기카드.ㅋㅋㅋ 카드놀이 한판 했으니, 시원한 전망 보며 간식 먹고.. 집에 있는 브로셔 보고, 인근의 Arataki Center 로 나들이.. 흠....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이렇게 예쁜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헉..소리나는 절경..
오늘로 뉴질랜드 들어온지 13일차.. 뉴질랜드로 들어오기전에 뉴질랜드가 좋은지.. 나쁜지에 대한 수없이 많은 글들을 보아왔고,그 글들로 인해 순간 순간 여러 감정의 기복을 느꼈었더랬다.. 그래서 한번 적어보는 '내'가 느끼는 뉴질랜드의 좋은점과 나쁜점. 좋은점들- 미세먼지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한국에 있을때, 집 건너편 산을 보며 외출을 해도 되는날인지를 아침마다 가늠했던것에 비하면 이곳의 공기, 하늘은 정말 천국같은 느낌이다. - 1층집에 산다는 점, 층간소음(윗집, 아랫집)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물론 이건 한국에서도 주택을 살면 가능한 일이긴 하지만, 이곳은 기본적으로 주택에 살 가능성이 높은 나라이기 때문에 좋은점에 포함시켰다.- 자동차 소음보다는 새 소리가 더 많이 들린다는 점시티에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