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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다이어리(NZ Diary) 라빠
춘장대 해수욕장. 도착하자마자 눈에들어오는 캠핑장. 물론 캠핑을 하려면 돈을 내야.... 가격은 직접 문의하세요 ^^ 종합안내소 앞에서 구명조끼는 무료로 빌려줍니다. 선유도에서도 무료로 빌려주는것 보면 요즘은 대부분 해변에서 이렇게 하나봐요? 파노라마로 한번 담아본 춘장대 해변.. 모래가 좋더라구요.. 사람도 적당하고.. 너무 크지 않은 텐트..즉 바람막이 정도(?)는 칠 수 있게 해 주네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 운동회 할때 설치하는 그 그늘막도 설치하고 하더군요.. 바닥에는 모래게들이 만들어 놓은 모래똥(??)이 가득합니다. 워낙 빠르게 도망가는터라..사진찍기는 실패.. 6시 폐장까지 빌려주는 파라솔은 2만원. 보트도 2만원.. 튜브는 못물어봤네요.;;;; ( 빌릴 계획없이, 물어본거라...괜히 찔려..
누나를 통해 처음 알게되고.. 그 맛을 못잊어서 몇시간씩 운전해서 먹으러 다녔던 조개 칼국수... 주소도 모르고, 예전의 기억을 떠올리며 겨우 겨우 찾아갔더니, 그동안 얼마나 사업이 번창했는지 말해주듯... 확장 이전!!! 우선, 예전에 이 곳이 어떤곳이었는지는 아래의 링크로!! 확인.. http://blog.daum.net/4534073/256 하지만, 대부분 음식점이 확장이전을 하고나면 그 맛이 변하기 마련...인것처럼.. 예전 모습은 생각할 수 없을정도로, 완전 변해버린 가게..모습.. 가격은 이렇구요... 변하지 않은건...이 김치... 정말 맛있습니다! 빠질수 없는 우리 가족 건배샷! ㅎㅎㅎ 예전의 칼국수와는 차원이 다른 비주얼.. 그리고...국자로 한번 휘져었을때 느껴지던 그 조개들은 다..어..
원래는 지리산? 혹은 남원을 목적지로 출발했다. 판교를 지나 내려가는중... 차가 왜이리 막히는거야.;;;;; 에라 모르겠다..무작정 안성에서 고속도로 아웃! 안성이라...안성이라.. 안성이라면 우리 색시가 대학생활의 약간을 보낸..ㅎㅎ 색시가 공연 준비할때, 응원하러 들렀다가 함께 먹었던 추억의 '모박사 부대찌게'집으로 고고싱!!! 몰랐는데, 여기가 모박사 본점이네요 ㅋㅋ 찌게와 전골의 차이를 알기쉽게 배우고..^^ 우리는 찌게로 고고싱! 기본찬과, 끓기 전 부대찌게.. 모박사의 특징은 김치가 들어가지 않은 부대찌게라는것.. 그런데..김치가 들어가지 않았다고 특허가 된다는게.....말이 되는거야? ;;;; 위 사진 귀퉁이에 찍힌... 무려...'이요원' 이 식사한곳! ㅋㅋㅋㅋ 룩은 뭐 그냥 부대찌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