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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다이어리(NZ Diary) 라빠
새로운 취미생활 '서핑' 며칠전 처음으로 보드를 빌려서 나갔던 바다에서 찍은 영상으로 짧은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첫날이니만큼 그저..패들링 패들링 패들링... 언젠가 집채만한 파도를 즐기는............(날이 오려나...) 뉴질랜드의 하늘과 바다는 보너스 트랙에서 감상하세요 ~^^ 제 블로그를 더 편하게 보는 방법!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구독하기! 공감 한번씩 눌러주세요.더 좋은 글과 내용으로 보답드립니다! (로그인 안해도 됩니다)
요즘 핫하다는 라면으로 볶음국수 만들기를 한번 해 보았습니다.조리법은 복잡하지 않은데, 그 맛이 기가막히네요!한번 꼭 따라해보세요~( 구독도 부탁드려요 ㅎㅎ ) 제 블로그를 더 편하게 보는 방법!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구독하기! 공감 한번씩 눌러주세요.더 좋은 글과 내용으로 보답드립니다! (로그인 안해도 됩니다)
예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취미이기도 한, 동영상 만들기.그동안 촬영했던 수 많은 동영상들은 물론이고, 고프로로 촬영할 새로운 많은 영상들을 재미나게 편집하여 공유하는 취미죠. 파이널 컷 프로를 설치하고, 이런 저런 기능들을 만져보고 나서,지금까지 몇가지 동영상들을 만들었습니다.그중, 유튜브에 공유된 영상들을 이곳에도 소개합니다 ^^ 앞으로도 꾸준히 영상을 만들어서 올릴 예정이니,유튜브 구독도 해주시고, 좋아요도 많이 눌러주세요 ^^ 혹시, 영상제작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덧글로 질문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릴께요 혹시, 전문가분이 보시면,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ㅎㅎ
이넘의 블로깅은 하다말다 하다말다...맨날 '간만의 근황' 만 올리는듯.... 오푸나키로 이사온지 벌써 3달이 훌쩍 넘어간다.그동안- 라군은 Year 1 으로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고,- 라양은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했고,- 라맘은 아침수영을 시작했고,- 나는 텃밭을 개간했다. 오클랜드에서 5시간이나 떨어진 작은 마을이다보니,마을사람들 다수가 우리를 알게 되었고,집이 학교앞에 있다보니, 아이들이 지나가며 '여기 살아요' 라며 물어보기도 한다. ㅋㅋ 아이들이 학교/유치원에 간 사이에 부부끼리 즐기는 자유를 만끽하기도 하고,갑작스런 정전과 통신두절에 고립 비스무리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 일단 지금까지 3개월은 '적응' 한다는 핑계로,'여유' 를 즐겨본다는 핑계로,그저 즐기기만 했다면.. 이제 다시 생활로 돌아가..
시골로 이사가면 아무래도 시간이 많아질테고,외식보다는 집에서 밥을 해먹어야 할 일도 많아질것 같아서요즘 계속 여러가지 요리를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며칠전 깻잎 장아찌는 대 성공! 며칠만에 뚝딱 다 먹어 버렸고,어제는 볶음쌀국수에 도전하여 또 한번 맛있게 잘 먹었고,오늘은 요즘 핫한 '연어장'에 도전 레서피도 간단하고, 게장을 못먹는 나에게 안성맞춤인데다가,비교적 저렴한 연어를 공수할 수 있는 잇점까지! 집에오자마자, 밥 후딱 먹고, 바로 연어장 만들기 시작! 조리과정은 아주 간단하여, 사진 한장도 없고..바로 완성된 사진 짜잔~ 밥 반찬으로도 좋지만, 술안주로도 좋다기에,애들 재우고 바로 와인과 맥주 한잔. 요고 요고..아주 꿀맛입니다! 제 블로그를 더 편하게 보는 방법!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구독..
뉴질랜드에와서 두번째 맞이하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이번에도 어김없이 퍼레이드 구경을 갑니다. 지역에서 하는 소규모 퍼레이드이다보니, 이번 퍼레이드도 그다지 볼건 없었습니다. 그래도 날씨좋은날, 멋진 하늘 아래에서 지역의 학교나 여러 단체에서 아기자기하게 꾸민 퍼레이드 행렬을 보고 있자니.. 기분이 절로 좋아지네요 ^^ 제 블로그를 더 편하게 보는 방법!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구독하기! 공감 한번씩 눌러주세요.더 좋은 글과 내용으로 보답드립니다!
2017년 11월 21일. 드디어 뉴질랜드에 나와 아내 명의의 집이 등록되었다. 이민을 결정하기 전에는 단 한번도 생각해 본적도 없던 뉴질랜드라는 나라에서, 집을 구매하기로 결정하기 전에는 '또' 단 한번도 생각해 본적도 없던 오푸나키라는 작은 마을에. 뜬금없이 우리 집을 가지게 되었다.이 집을 발견하고 구매하게 된 과정도 참 운명적이랄까?집을 장만하기로 맘먹은 후. 오클랜드 인근을 시작으로 오클랜드에서 차로 3-4시간내에 있는 대부분의 도시를 탐색하기 시작했다.가까이로는 해밀턴, 테임즈부터 멀리 황가레이, 타우포까지..우연히 가격과 집 컨디션이 마음에 드는 집을 뉴플리머스에서 발견하고, 멀리 온김에 인근도 돌아보자며 인근 지역을 살펴보다가 우연히 '오푸나키'라는 마을에 적당한 가격의 집을 발견.오랜 경..
출근길에 찍은 무지게 뉴질랜드 입국이 10월인가 그랬으니, 이제 딱 6개월이 되어갑니다. 정말 운좋게도 영주권을 받고 입국을 할 수 있었고,또한 다행이도 비교적 빨리 취업에 성공하여 1월부터 출근중이기도 합니다. 기술이민을 준비중이시거나, 이미 기술이민을 통해 입국하신 분들과 모든 상황이 다 같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간략하게 지금까지의 후기를 적어 봅니다. 1. 살기는 빡빡합니다. 비교적 낮지않은 연봉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생활은 정말 빡빡합니다.기본적으로 매월(혹은 매주) 나가는 렌트비, 통신비, 전기, 아이들 교육비, 수도세등을 제하고 나면월에 식비등으로 지출할 수 있는 돈은 실제로 얼마 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한번도 걱정해본적이 없는 매월 가계지..
내 나라 대한민국이 뜨겁다.'이명박근혜'드디어 그 끝을 볼 수 있는것인가.. 한국에서는 100만, 200만의 인파가 광화문 거리를 뒤덮었다고 한다.이곳, 뉴질랜드에서도 2차 시국집회가 열렸다.원래는 아오테아 광장에서 진행하려던 집회가 어떤 사정인지 빅토리아 파크로 변경되었다.서울의 광화문이라는 상징성을 가진 아오테아 광장에서 집회를 가지지 못하는 점은 다소 아쉬웠지만, 타국에서라도 이렇게 작은 힘 보탤 수 있도록 집회를 주최해준분들께 감사드린다. 집회는 7시에 시작한다고 되어 있었지만, 우리는 아이들이 급 낮잠을 잔 관계로, 조금 늦게 7시 20분경 도착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모여 집회를 진행중이었다. 적당한 자리에 자리를 잡고 집회에 참석. 피켓을 준비해 가지 못했는데, 대행히 주최측에서 준비해 주..
랜트집에 들어오자마자 벼르고 별렀던 BBQ 장비를 입주 일주일만에 구입하고.그 이후, 총 4회를 시도해 본 과정을 공개합니다 ㅎㅎ BBQ 장비를 구입하기 전, 가장 고민이 많았던 부분은..가스BBQ vs 숯불BBQ여기 저기 많이 물어보고, 확인해본 결과 숯불BBQ 로 결정! 2016.10.30. 구입 및 1차 시도 벼르고 별러 Warehouse 에서 구입한 44Cm Charcoal BBQ Grill! 챠콜은 두 봉지 구입해 왔습니다. 하나는 쉬운것으로... 하나는 어려운것으로.. 열심히 조립중..... 아직 짐도착 전이라 드라이버도 없어서..고생..;;; 짜잔! 완성! 요롷게 뚜껑을 걸어둘 수도 있구요 ㅎㅎ 자..이제 불 붙여봅시다! 요렇게 가운데 놓고.. 살짝 불을 붙이면.... 바로 불이 붙는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