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194)
뉴질랜드 다이어리(NZ Diary) 라빠
뉴질랜드 입성 12일차. 2016.10.7. 금요일 일어나자마나 오늘은 동물원 가자고 보채는 라군..그리고..비오는 아침하늘... 지금까지의 뉴질랜드 경험을 돌이켜보면,비온다고 안나가는건 바보짓.. 그래 가보자!그래도, 아무래도 실외 동물원은 비오는날 가긴 좋 그렇고,그 바로앞에 있는 교통,기술 박물관(MOTAT)으로 고고싱! 뉴질랜드에서 처음보는 팔도 진국 설렁탕면짭쪼름한것이 아주 맛있습니다. ㅋㅋ 비오는 아침엔 역시 국물이 땡기죠..애기들은 남은 된장국에 비벼주고,라맘과 나는 라면에 찬밥 말아서 한그릇 뚝딱! 밥 먹었으니, 이제 아이들은 놀고.. 라맘은 젝스키스 신곡 '세단어' 뮤직비디오 감상중... MOTAT 입장료는 어른 16달러, 5세이하는 무료.개인적인 평으로는 연간 회원권 구입할만한 박물관으..
http://www.bbc.co.uk/learningenglish/english/features/6-minute-english/ep-161006 Caucasian white skinned and Europeanidentity who or what a person isethnic racial English rose an attractive girl with a pale delicate complexion complexion skin colour, especially of the face melting pot a society made of people from different countries who live together and create a new shared culture adopted (des..
티스토리 초대장이 15장이나 남았네요.필요하신분 덧글로 알려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친하게 지내요 ㅎㅎㅎ 공감 하나정도는 ...해주시겠죠?
뉴질랜드 10일차. 오늘은 뉴질랜드 들어와서 처음으로 단 한번도 차를 타지 않은...그런 날이었다. 언제나처럼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아이들과 집 옆 놀이터에 놀러가고...집에서 아이들과 놀고...아이들 씻기고...아이들 재우고...(비교적 일찍 9시)라맘과 맥주한잔 하며 두런두런 이야기하며 맥주한잔... 나와 라맘이 가장 좋아라 하는 그런 하루의 일상.. 급한일은 대부분 마무리되었고..아직 내게 남겨진 구직이라는 짐이 남아있지만..조금은 더 뉴질랜드스럽게..느리게..그렇게 살아봐야지.. 오늘 놀이터에서 본..태어나서 처음보는 정말 파란 하늘.. 이런 곳에 살고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뉴질랜드 9일차이제 슬슬 뉴질랜드의 생활이 익숙해진다고 느껴질 무렵..역시 사건이 하나 발생하는군요.. 요즘 여러가지로 힘들어하는 라맘이 자는사이, 간단하게 토스트 준비해서, 아침해결.. 아침 먹고있는데, 난대없이 인기척이 나서 나가봤더니.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 신을 믿냐며......다행히 종이한장 주시더니 금방 가셨다. 한국 같았으면 문도 안열어줬을텐데..;;;; 곧바로 라맘 은행 계좌 개설하러 ANZ 방문내가 ANZ 고객이라서, 라맘은 일사천리로 진행.. 새로 구입한 중고차에 안테나가 부러져 있어서,딜러가 고쳐준다기에 가지고 가서 차 맡기고,딜러차를 빌려타고 린몰에 있는 AA Center 로..(이때는 몰랐다..이게 큰 일이 될줄은...) 린몰에 주차하는데, 멋진 카딜락 클래식 카가 주차되어 있어서 ..
뉴질랜드 8번째날. 오늘은 우리집 계약하는 날. 기분좋고 산뜻하게 아침 먹고.. 집 주인을 만나서 계약을 했습니다.집 주인은 20년전에 이민온 중국인.이름은 징게준.. 한문은 저렇다고 알려주세요..(써줘도 모르지만..대충 아는척 했네요.;;;) 계약서.드디어 뉴질랜드에서 내이름으로된 두번째 Property! 계약서 쓸동안 라맘은 애들이랑 인근 놀이터에서 놀고 있었네요. 라양은 언제나 오빠 따라쟁이.. 근처에 맛있는 타이레스토랑이 있다길래 한번 가봤습니다.요트가 즐비한 선착장 앞에 있더군요.'언젠가 내 배도 한척 정박시켜야지.' 하는 꿈을 가져봅니다. 세심하게 메뉴를 고르는 라양. 키즈메뉴 외우고 있는 라군.. ㅋㅋㅋㅋ 오늘의 메뉴는 해산물 덮밥과 라군,라양을 위한 꼬치밥과 라맘이 좋아하는 팟타이 되겠습니..
뉴질랜드 7번째 날. 오늘은 라군이 먹고싶다는 카레로 아침을 먹었네요.라양..지못미...ㅠ.ㅠ 오늘은 뷰잉도 없고해서, 온 가족 함께 동네 놀이터에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라양도 씩씩하게 잘 걸어갑니다. 아이들은 그네 타고.. 어른들은 셀카찍고 ㅎㅎㅎ 오빠 하는건 다 하려는 라양. 오빠도 어려워 하는 정글짐에 올라오겠다고.. 결국 올라왔네요.. 최근 라양이 밀고있는 사진찍는 포즈 ㅎㅎㅎ 미끄럼틀 밑에서는 듬직하게 오빠가 지켜주지요. 놀이터 옆으로는 넒은 공원이 있습니다.바로 우리집 바로 뒤에 있는 공원이죠.^^ 처음에 몇번 어려워 하던 라군.드디어 혼자서 해내기 시작합니다.매일 매일 쑥쑥 커가고 있습니다. 갑자기 소나기가.....라맘음 빨래 걷으러 이미 뛰어가고..ㅋㅋㅋ 술이 떨어져서, 글렌이든 시내로 맥..
뉴질랜드 6번째날.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오늘도 역시 뷰잉을 갑니다.. 첫번째 뷰잉.집도 그다지 별로고, 차길에 붙어있어서 시끄럽더라구요.패스.. 두번째 뷰잉.오클랜드 동부. 가격은 비싸지만, 아주 맘에드는 집.지역도 좋구요.일단 어플리케이션 넣어보기로.. 세번째 뷰잉.테아타투 페닌슐라에 있던집.이 동네도 참 정리 잘되어있더라구요.하지만 역시 너무 넓어서 관리를 감당할 수 있을지..자신이 없어서..패스.. 간만에 라양.우리딸..참 이쁘다.ㅎㅎ 이렇게 드디어 첫번째로 어플리케이션을 넣었습니다.고르고 고른 집이니 잘 되길... 제가 사는 지역은 월요일마다 쓰레기 수거를 한다고 하네요.전날 밤에 냏어 놓아도 된다고하여, 밤 늦게 쓰레기를 집 앞에 두었습니다. 첫번째 어플리케이션..과연 잘 되려나..그리고 내..
뉴질랜드 5일째. 국민연금 일시금 반환이 11월에 조금 까다로워진다는 이야기가 있어서.재외국민 등록도 서둘렀고, 바로 국민연금 일시금 반환신청을 했습니다. 뉴질랜드 영주권의 경우 기간제한이 없는 영주권이기때문에 일시금 반환이 가능합니다.저같은 경우 인천지부에서 상담받았고,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필요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국민연금 해지 청구서 (국민연금 홈페이지, 사인꼭 두번해야 한다고 신신당부) 영주권 복사본 영권 사진있는 부분 복사본 재외국민등록부 원본(영사관에서 발급 가능) 해외송금 신청서(뉴질랜드 은행으로 송금가능) 혼인관계증명서 입국스템프부분 사본 계란말이와 함께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수년전 그리스 여행때 너무 맛있게 먹고..계속 그리워 했던 그릭 샐러드도 만들어 먹었습니다.제법 비슷한..
뉴질랜드에서의 네번째날. 드디어 번호판을 달았습니다.번호가 완전 맘에들지는 않지만..그래도 좋습니다.인근의 AA 에 가서 서류 작성하고 돈 내면 바로 번호판 줍니다. 그리고, 가지고 와서 그냥 달면 됩니다.;;;저는 6개월짜리 유효기간이라서, 6개월 후에 갱신을 해야 한다네요.. 차량 내부모습.일본어 공부해야 하나요?? ;;;; 아..기름이 없네요.일단 기름 넣으러 갑니다. 내차는 소중하니까 고급기름으로 넣어줍니다.가득 넣는데 100불정도.55리터 들어갔으니 리터당 한화로 1500원정도. 비슷한 수준이네요. 렌터카는 차 구입한 곳에 두고,새차를 몰고 집에와서 파킹해두고,렌터카 반납하러 갑니다. 뉴질랜드의 버스정거장 154번을 타고 가야 합니다.배차간격은 30분. 드디어 버스가 오네요. 버스 내부의 모습...